병풍접지 6단
<작업내용>
비규격사이즈
594 × 210mm
아트지100g
병풍접지(6단)
후가공 - 접지
펼쳤을 때 전체사이즈는 594 × 210mm이고, 접혔을 때 사이즈는 90 × 210mm입니다.
용지는 아트지로 진행되었는데 평량이 100g으로 얇아서
부피감이나 무겁지 않아서 휴대하기 좋은 리플렛이었습니다.
아트지100g은 평량이 굉장히 낮아서 종이가 얇아 가벼웠습니다.
하지만 얇은 만큼 구겨짐이 생기고 쉽게 찢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굳이 위 사진에 리플렛처럼 얇게 만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평량이 높으면 작은 구김이나 쉽게 접히는 일은 적어서
위 리플렛과 같은 아트지로 선택하신다면 150g이상으로 선택하는게 좋습니다:D
아트지는 광택이 있는 용지 중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용지입니다.
종이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높아 그림 및 글자가 돋보이게 인쇄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경제성도 매우 높아서 대량인쇄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명함, 전단, 책자, 리플렛, 포스터, 표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아트지는 색상 표현이 우수한데, 브로슈어나 카탈로그를 제작할 때에
기업의 대표이미지들이 많이 들어간 경우 선명한 색이 나타나야 할 때 아트지로 많이 제작합니다.
광택이 없는 용지로 하고 싶을 때에는 스노우지로 진행하시면 좋은데,
아트지 못지않게 많이 사용하는 용지로 종이 자체에 광택이 없어 차분한 느낌을 주고,
인쇄 후 은은한 광택이 남기도 하는 용지입니다.
병풍접지는 지그재그로 접어져 있는 형태를 말하는데,
4단/5단/6단 등 들어가는 내용이 많아서 여러 페이지로 나뉘어 진다면,
위 사진에 있는 리플렛과 같이 6단으로 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검은색 배경으로 인쇄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전체 배경이 어두운 색으로 되어있으면 종이 자체에 접히는 부분에 약간의 흰 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위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두꺼운 평량의 종이에 코팅을 진행하시면 흰 줄이 생길 위험이 적습니다.
유광이나 무광코팅을 하고 접게 되면 접히는 부분에 흰 줄이 생기는 생기는 현상을 막을 수 있고,
긁힌 자국이나 오염물이 묻어도 스며들지 않아 종이 자체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