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_15620371440.863322001562037144.jpg



<작업내용>


무선제본_짧은쪽

비규격사이즈_280 x 190mm

표지 - 랑데뷰240g + 칼라단면

내지 - 랑데뷰160g + 칼라양면

후가공 - 금박(무광) + 금별색, 오시



editor_15620371380.880942001562037138.jpg



표지에 들어가는 텍스트를 후가공 '금박'으로 작업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입체감 있는 텍스트를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박'은 글자나 로고, 특정 포인트를 주어야하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가공법입니다.


도톰한 고급지 '랑데뷰'와 '금박'이 만나 굉장히 표지부터 고급스러워요.

이번 금박은 무광으로 작업한 금박입니다.

빛 반사시 강한 광이 아니라 광이 은은하게 빛나 더욱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editor_15620371330.217725001562037133.jpg



내지는 금박이 아닌 금별색으로 진행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입체감이 있는 '박'과는 차이가 있죠!


내지까지 '박'으로 작업하게되면 너무 화려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기때문에 별색인쇄로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별색인쇄는 일반인쇄와 같이 별색을 입히는 인쇄방식이기 때문에 '박'과 차이가 있습니다.



editor_15620371270.386109001562037127.jpg



특정 소타이틀이나 카피문구 등

특정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 '금별색' 작업이 들어갔어요!

그 때문에 굉장히 시선이 집중되고 퀄리티가 높아 보였습니다.



editor_15620371200.767822001562037120.jpg



금별색으로 특정부분만 포인트 준 것 뿐만 아니라 한면의 전체면을

금별색으로 입혀 작업해 브로슈어 구성이 더욱 더 알차보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강한 광택의 느낌이 아니라 은은한 광택이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ditor_15620371150.432545001562037115.jpg



표지와 내지 동일하게 랑데뷰로 진행했는데요!

표지 랑데뷰240g, 내지 랑데뷰160g으로 진행해 표지와 내지의 평량의 차이를 주었습니다.

랑데뷰는 종이 자체가 도톰하기 때문에 내지는 낮은 평량의 용지로 진행해

페이지 넘김이 자연스러웠습니다. 또한 오시작업도 함께 진행되 더욱 제본 퀄리티가 좋았어요!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업물이였습니다!:)



editor_15620371030.080438001562037103.png